내용
겁이 많고 정말정말 소심한 아이라 여러 그릇을 바꿔가며 노력을 했습니다..처음 보는 물건이나 새로 산 그릇에서 나는 특유의 달그락 소리도 무서워하는 그런 아이라 무소음 그릇을 찾던 중 이 브랜드를 발견했고 배송 오자마자 쓰고 있어요 간식을 주면서 천천히 그릇이랑 친해지기를 기다리고 있네요 아직은 제가 옆에 있어야만 물이랑 사료를 먹지만 확실이 저번 그릇보다는 잘 씁니다 소리도 안나고 재질도 물렁해서 그런지 큰 거부감은 없어 보이네요 한번 씻어도 보고 이리저리 각도도 바꿔가며 사용해보겠습니다 이번에는 느낌이 좋네요! 아이도 저도 마음에 드는 그릇을 드디어 찾은거 같아요 감사합니다..